추천 영화 설국열차, 정보 줄거리 후기

설국열차

이번 영화 설국열차는 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주연또한 송강호와 고아성을 제외하면 전부 다른나라 사람으로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설국열차 정보

SF영화로써 러닝타임 125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관객수는 천만관객을 조금 못 닿은 935만명이었습니다. 2013년과 2014년에 감독과 편집, 그리고 미술상등을 총 16상 수상 할 정도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세계가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전부 빙하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한 기차가 끝없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맨 마지막 칸에 위치한 사람들은 밖의 온도 때문에 너무 춥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된 사람들은 술과 마약까지 하면서 매우 호화롭게 살고있는 앞쪽의 칸도 있었습니다. 열차의 안도 마치 밖의 상황처럼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였습니다. 결국 이 열차는 17년 째,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이를 더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커티스는 폭동을 준비하게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기차의 엔진을 장악하기 시작하였고, 꼬리칸을 해방하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결국 기차 전체를 해방하기 위하여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있는 칸을 향해 달려갑니다. 

 

-설국열차 줄거리

기상에 문제가 생겨 결국 꽁꽁 얼어 붙어버린 지구로 인하여 살아남은 사람들을 품은 기차는 계속해서 달려가는걸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모두가 죽을 뻔 하였을때, 같이 살아남아서 행복하게 같이 살 줄 알았지만, 빈부격차가 있는 기차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층이 나누어진지 17년째 계속해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빈민가들이 살고있는 꼬리칸에는 지도자인 커티스가 있었습니다. 이는 17년이라는 세월동안 앞의 칸에 도사리고 있는 부유층들을 향한 폭동을 준비하였습니다. 이후 커티스는 폭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차의심장인 엔진을 장악하였고, 이로 그치지않고 마침내 다른 칸들의 사람들도 구출하고자 절대 권력자인 윌포드를 잡기 위해서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설국열차 후기

결국 세상이 망해서 극적으로 살아난 사람들이 열차안에서 다같이 뭉쳐서 살아보자는 생각이었을 것 같다고 했지만, 결국 세상이 망해도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나타나는 빈부격차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꼬리칸에서는 하루하루 힘들고 배고프게 살아가는 반면에 앞쪽의 칸에서는 마약과 술까지 먹으면서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사는걸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전 영화에서 명작을 만든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기생충>까지 만든 감독으로써 더욱 관심이 높은 영화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디테일이 매우 높아서 별명이 볼테일이기도 불렸습니다. 그래서 디테일에 대해서 더욱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영화에서 생략된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숨겨진 디테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영화 내에서 꼬리칸에 위치한 사람들은 받고있는 차별대우로 인해서 반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였다는 느낌을 받고 용서받으면 안 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실 무임승차를 한 것입니다. 앞칸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생명 보장을 위해 탑승을 계속 하게 두었으나, 이들은 그 생각보다는 현재 자신의 생각만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보았을 땐, 사실 누가 맞다고 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또한, 길리엄이 커티스에게 윌포드를 보면 말하기도 전에 죽여라고 하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들키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둘이 친구였습니다. 같은 친구 관계에서 전혀 다른 상황이 된 둘이었습니다. 영화의 큰 주제는 "계급사회"입니다. 갇혀있는 환경에서 꼬리칸은 혁명가로써 역활을 하고있으며, 앞칸은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부유층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의 내 삶이 사실은 마음껏 먹고, 숨 쉴수 있으면서, 편하게 이러한 영화를 시청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현재의 삶에 대해서 만족을 하면서, 더욱 힘든 삶을 살고있는 꼬리칸 같은 느낌의 사람들이 힘들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