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정보 줄거리 후기, 강동원 주연

아쉽게 1000만관객을 채우지 못한 검사외전.

 

-영화 정보

영화 <검사외전>은 이일형 감독이 제작하였으며 주연역으로 변재욱은 황정민. 한치원역은 강동원이 맡았습니다. 2016년 개봉하여 범죄, 코미디를 다루는데 총 관객수는 970만명으로 30만 명이 아쉽게 채워지지않아 천만관객을 달성하지 못 하였습니다. 변재욱과 한치원이라는 전혀 다른 직업과 상황을 가진 두 사람이 손을잡고 나아가는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유명한 사기꾼과 매우 유명하던 다혈질 검사가 비리에 둘러싼 검사를 잡기위해서 나가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누명에 억울함을 호소하였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그 사람보다 더한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자신을 돕기에 가장 적절한 한치원을 자신의 조력자로 잡습니다. 결국 감옥밖에 나오게 된 사기꾼을 미끼로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범인을 잡기위한 혈투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영화 줄거리

검사들 사이에서는 매우 다혈질로 소문이 난 변재욱입니다. 이 변재욱은 정의를 위해서 노력하는게 아니라 나쁜 놈들을 합법적으로 조장하기 위해서 검사가 되었다고 검사실에서 말할 정도라고 합니다. 어느 날 젊은 용역 청년을 붙잡아서 심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강하게 조사를 끝낸 뒤 다음날 테이블위에 엎드려 있던 사람은 갑작스럽게 죽어있었습니다. 범인은 누가봐도 전 날에 같이 있던 변재욱이었습니다. 변재욱은 심문할 때 정당방위라는 주장을 내세웠지만 갑작스러운 정길의 배신으로 결국 15년형을 받아 교도소에 수감되게 됩니다. 변재욱은 자신의 검사 신분을 이용하여 폭력을 가했던 수감자들이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자신의 신분이 하락되었을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여러번 재심 신청을 하였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계속 기각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감된 사람 중 5년전 죽은 심문자와 똑같은 말을 하는 한치원을 만났습니다. 그 결과 변재욱은 자신이 당했다는걸 알게됩니다. 변재욱은 사기에 매우 용의한 한치원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하고 대신 자신의 조력자가 되길 얘기합니다. 이후 한치원은 밖에서 정길의 의심가는 부분을 캐기 시작했고 결국 이 문제들을 해결할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게됩니다.

 

-영화 결말

치원은 우종길의 전 차장검사의 선거운동에 참여하여 친분을 두텁게 쌓아갔습니다. 이후 사무실에 잠입해 벙보를 하나하나씩 만들어갔습니다. 끝내 모든 문제의 증거들을 모은 뒤 법원에 서게됩니다. 변재욱은 법원에 가기 조금 직전에 같이 수감되어있던 사람 중 한명에게 칼에 찔려 크게 다치게 됩니다. 그 길을 모르던 치원은 계속해서 기다리는데 자신의 목을 내놓은 검사마저 한시가 급박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 빠르게 병원에 다녀온 재욱은 결국 법원에 출마하게 되었죠. 그리고 얘기를 이어갑니다. 왜 죽였는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캐 물으면서 심문의 심문을 이어가게됩니다. 결국 자신의 입으로 죽였다는걸 밝혀낸 변재욱은 긴 수감생활 끝에 결국 해방되게 되었습니다.

-영화 후기

영화는 첫 개봉 당시 75%라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지만, 이후 20%이후로까지 떨어지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처음 나온 예매율에 비해서 매우 떨어진걸로 보았을때 영화 자체에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황정민이라는 배우를 믿고 봐도 될 정도로 연기력은 어느 다른 배우가 연기하더라도 따라갈 사람이 없을만큼 완벽하였습니다. 영화의 소재또한 대한민국 비리에 대해서 밝혀낸다는 점과, 한치원의 역을 맡은 강동원의 외모를 이용하여 여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흥미롭고 응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2002년에는 조직폭력배 수사를 하던 와중에 사망하는 바람에 실제로 징역형을 받게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분은 소설을 출간하였는데, 이러한 내용을 비슷하게 다룬게 있었습니다. 시대가 흐름에따라 실제로 정치에서 일어나는 일을 묘사하는 영화가 많습니다. 어떠한 영화는 너무 심하게 그려낸게 아니냐고 할 정도지만 실망 그보다 더하다는 말도 많습니다 .이를 비추어볼 때 이러한 영화가 계속 개봉함과 동시에 더욱 투명해지는 나라를 만들어가면 좋지않을까? 라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