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정보, 줄거리, 후기 : 인생작

라라랜드

두 사람의 사랑을 다루는 뮤지컬 장르의 이야기.

서로 비슷한 꿈을 가진 남 녀가 서로에게 이끌리게 됩니다. 마치 모든 길 거리가 둘만의 공연장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세상은 아릅답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둘의 사랑은 진실되어있습니다.

 

-영화 정보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입니다. 런닝시간은 127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16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지속적인 인기 덕분에 2020년 12월 31일에 추가로 재개봉 하였습니다. 총 관객수는 376만명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관객수에 집중하기보다는 수상내역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가장 먼저 2016년에 총 6곳에서 촬영상 및 작품, 음악상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완성도를 보았을때 받는 상을 거의 받았 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후 2017년 또한 미국 배우 조합상등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뮤지컬 코미디상을 받았습니다. 영화가 뮤지컬 관점에서 보았을때 가장 고평가 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 이 영화는 미국만이 아니라 2018년에는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외국작품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라라핸드'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으로 초점을 잡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에 자신을 꿈을 펼치는 두 남녀가 만나서 서로의 무대를 꾸려나가는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

미아는 오디션을 보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하필 그날 카페에서 나온 사람과 부딪혀서 옷은 커피로 더러워지게 됩니다. 그날의 오디션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우울한 미아는 친구들과 파티장으로 향합니다. 의미없던 파티를 끝나고 미아는 그저 쓸쓸한 발 걸음으로 집에 돌아가고있었습니다. 돌아가는길에 어디선가 아른다운 피아노 소리를 듣게되어 따라가게 됩니다. 그 소리가 나는 곳은 레스토랑 안 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소리는 세바스찬이 피아노를 치는 소리였습니다. 세바스찬의 피아노 연주 실력은 대단했고 그 연주실력에 박수가 저절로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세바스찬은 고집이 있었기에 사장이 원하는 노래가 아니라 재즈를 마음대로 연주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사장은 이내 화가나서 세바스찬을 그만 해고해버리고 맙니다. 이를 본 미아는 그의 피아노를 칭찬하고싶었으나 세바스찬은 그녀를 무시하고 떠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봄의 어느 날 한 파티장에서 연주하고 있는 세바스찬을 다시 보게 된 미아는 복수를 합니다. 두 사람을 그 날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허세를 부리면서 다투게 되지만 조금씩 서로 끌려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단 둘이 있는 어디의 거리든 서로 뮤지컬 안에서 공연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내 주차장으로 가던 두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에 이끌려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서로의 꿈을이야기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자기 자신들의 꿈을 위해 떠나게됩니다. 이후 5년이 지난 어느날.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이루고 결국 만나게됩니다. 

 

-영화 후기

2016년에 개봉함 미국의 영화입니다. 저는 보통 영화를 개봉하면 기대하면서 본 적이 잘 없습니다. 최근에 뮤지컬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따라 공연을 가면서 뮤지컬에 대해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화로 풀어내는 뮤지컬 장르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찾던 중 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남녀가 주는 로맨스와 중간 중간에 들어가있는 댄스 및 노래 부분에서는 감동을 벅차게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뮤지컬 영화답게 재즈, 팝,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수 있으면서 영화속 OST가 유명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영화 한편에서 4계절을 전부 볼 수 있는게 더 와닿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라라랜드에서 나온 노래 3곡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Another Day of Sun" 입니다. 이 노래는 인트로만 들어도 설레면서 영화의 시작에 나옵니다. 두 번째로는 "Mia & Sebastian's Theme"입니다. 이 노래는 피아노곡이며 세바스찬이 미아를 위해서 친 곡입니다. 마지막으로는 "City of stars"이노래 입니다. 서로 음악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대표곡입니다. 듣기만 해도 사랑이 간질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