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 배경 줄거리 후기

영호 변호인

영화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맡았던 사건에 대해서 영화로 제작하였습니다. 부림사건을 단당하게 되었는데, 이는 부산의 학림사건을 줄여서 칭하였습니다. 1981년에 경찰이 독서모임을 하던 시민을 무자비로 체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감금하고 고문하여 기소하였던 일들에 대해서 다룬 내용입니다. 천만관객을 넘어서서 극찬을 받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경

1980년 시절 군사정권의 시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전두환 정권 초기에 돈도 없고 연줄도 없으며 배운것도 적었지만 결국 송우석은 판사까지 가게됩니다. 시골로 내려와서 변호사의 신분으로 돈을 벌게되는데 서류를 보는 눈이 남들에 비해 뛰어나 등기 및 세금자문 등 전부 일을하여 잘 나가는 변호인입니다. 결국 대기업에서 스카우트를 받게되어 앞으로의 길이 창창하게 된 송우석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국밥집의 주인과 가장 친하기에 얘기를 하게되었는데, 그 국밥집의 주인 아들이 잘못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국밥집의 아줌마를 외면하지 못하여 구치소 면회를 도와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직접 두 눈으로 보게된 송우석은 더이상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변호사 송우석은 돕기로 결심합니다.

 

-영화 줄거리

1980년대 아무것도 없던 변호사 송우석은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까지 전부 다 도맡아 하면서 탁원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부산 송우석이라고 하면 다 알정도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이 명성을 듣고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된 송우석은 이제 더 앞으로 나아갈 길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국밥집 아줌마 순애의 간절한 부탁으로 마지막으로 한번 재판을 돕기로 합니다. 엮인게 많았던 재판은 결국 송우석을 빨갱이라고 부르게까지 되었습니다. 송우석은 이 재판을 조작한 진범을 알아내기위해 심문을 하지만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결국 사무실에 갇혀있게 되자 탈출하기 위해 짜장면 배달부와 옷을 바꿔입어가며 사무실을 탈출하게 됩니다. 이후 고문실을 직접 목격했던 윤 중위를 다시 만나 증인이 되어달라고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정황상 나온 증거들과 외국 기자들을 모아 발표하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송우석은 마지막 공판일에 판사를 찾아가 윤 중위를 증인으로 신청하였씁니다. 혹시나 모른 증인 신청 기각이 나온다면 외국 기자들 앞에서 양심 선언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공판 외국기자들고 왔기에 함부러 끝낼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뒀습니다. 여기서 윤 중위가 등장해 모든 사실을 말하게됩니다. 그러나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나왔다는거에 대해 탈영병이라는 누명을 씌우며 무효로 만들게됩니다. 결국 경찰과 군인들이 들어와 송우석과 윤 중위 두명 다 끌려나가게 됩니다. 이에 말을 못하던 송우석은 국밥집 아줌마의 격려에 포기하고맙니다. 

 

 

변호를 하는 송우석

-영화 후기

이번 영화 <변호인>에서 결국 마지막에는 송우석과 김상필등은 시민들과 함께 벌인 행동에 대해 성동하였다고 구속되게 됩니다. 거기에는 송우석의 변호를 원했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변호사라는 직함을 제외하며 호명할 정도였습니다. 마지막 변호사가 일어나면서 대답하는 동안 아내는 송우석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며 이내 웃음과 함께 화면이 사라졌습니다. 가장 놀러웠던 사실은 부산에 변호사가 약 142명이 있었는데 그중 99명이 출석하였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변호사가 가능하다면 출석하였다고 하여 먼저 놀랐습니다. 예전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대단하시다고 항상 느끼며 국민을 위한다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영화 내용을 보았을때도, 역시 한 국민의 억울한 누명과 힘듦을 그저 지나치기 힘드셨기에 앞으로 더욱 나아갈 수 있는 일들을 남겨두고 도와주었습니다. 나만의 꿈과 나의 미래를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보다는 자심의 꿈이 먼저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에게 만약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 또한 어떻게 선택을 할지 당당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남들을 돕는다는 사람은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다시는 있기 힘든 사람인 것 같습니다. 예전 시대에는 권력이 힘이고 그 힘 앞에서는 어떠한 사람들도 못 이기는게 다반수였습니다. 그런 부분을 전부 이겨내고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는 영화였지만, 그만큼 실화로 만들어서인지 졌지만 잘 싸웠다는 모습으로 영화가 마무리되었습니다.